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당뇨병 초기증상
    Information/health 2021. 11. 3. 18:15
    반응형

    당뇨병 초기 증상

    당뇨는 인체가 필요한 수준의 인슐린을 만들어내지 못하거나 원활히 사용하지 못하여 발생하는 만성 질환으로 성인 5명 중 1명가량으로 경험한다고 하며 초기 치료가 매우 중요한 질병입니다.

     

    또한 전 세계 인구의 4억 1,500만 명이 해당 질환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약 400만 명이 앓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는데요. 당뇨를 방치하여 지속적으로 혈당 수치가 상승할 경우 신체 조직 및 기관 등에 손상을 유발할 수도 있으므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당뇨병 초기 증상과 당뇨병이란, 당뇨 혈당 정상 수치, 치료 및 예방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당뇨병이란?

     

    당뇨병이란, 포도당이 소변에서 배출되는 것을 뜻하며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비정상적으로 기능하여 대사질환이 발생하는 질병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혈중 포도당 농도가 상승하는 고혈당이 흔한 증상이며 혈당이 높아짐에 따라 포도당이 소변으로 배출되게 되는데요. 당뇨는 스스로가 당뇨인지 인지하지 못한 채 지내는 경우가 많으며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더욱 위험한 질병입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혈당 검사를 통해 본인이 당뇨인지 아닌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병 혈당 정상 수치

     

    정상 혈당 수치는 70~110mg/dL 정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기능을 하는 경우 식후에도 180mg/dL 이상 상승하지 않으며 공복에도 60mg/dL 이하로 쉽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최소 8시간 이상 금식한 공복 상태에서 140mg/dL 이상의 당뇨 수치가 나온 경우 고혈당증이라고 하며 측정 결과 200mg/dL 이상의 혈당량 또는 고혈당이 2시간 이상 지속될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하게 됩니다.

     

     

    당뇨병 초기 증상

     

    1. 체중감소

    인슐린이 정상적인 기능을 못하게 되면 인체에 필요한 에너지가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아 체내 지방을 에너지로 활용하게 되는데요. 그에 따라 이유를 알 수 없는 체중 감소가 발생하게 되어 폭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2. 피로감

    당뇨병 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피로를 유발하는 젖산 분비량이 높으며 젖산이 잘 빠져나가지 못해 피로감을 쉽게 느낄 수 있습니다.

     

    3. 갈증

    당뇨의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가 갈증인데요. 혈중 혈당이 상승하게 되면 당 성분이 다량의 물을 가지고 소변으로 배출되어 목마름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당이 있는 음료보다는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4. 시야 이상

    시야 이상은 남성보다는 여성 당뇨 환자에게 더 많이 나타는 증상으로, 당 수치 증가에 따라 눈의 수정체에 액체가 형성될 경우 시력 저하 및 근시 등의 시야 이상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5. 빈뇨

    갈증으로 인한 수분 섭취량의 증가로 소변량이 증가하여 자주 소변이 마렵게 됩니다.

     

     

    당뇨병 예방 및 치료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식단 관리가 중요한데요. 포화지방이나 콜레스테롤, 나트륨, 트랜스지방이 과하게 함유되어 잇는 치킨, 햄버거 등의 패스트푸드 음식은 삼가는 것이 좋으며, 당 지수가 낮은 잡곡밥이나 콩류, 채소류를 섭취하는 것이 당뇨 조절에 좋습니다.

     

    당뇨병 치료의 경우 당뇨병의 증상이 심하지 않을 경우에는 운동과 당뇨에 좋은 음식을 섭취해 줌으로써 완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정 수준 이상 병증이 심해졌을 경우에는 약물요법을 병행하여 반드시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인 혈당 조절 목표는 당화혈색소 7% 미만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식사와 운동으로 혈당을 낮추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반응형

    'Information > health'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멕시코감자 효능  (0) 2021.11.04
    담낭암 증상  (0) 2021.11.03
    돌외잎 효능  (0) 2021.11.02
    11월 제철음식  (1) 2021.11.02
    왕고들빼기 효능  (0) 2021.10.31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