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카페, 자연 속 힐링 카페를 찾으신다면 파주 ‘초리골164 카페’

카페 투어 하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카페 검색 중 파주에 이색 적인 카페가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초리골 164’

경기 파주시 법원읍 초리골길 134

 

초리골164 카페 입구

카페 입구 부분이에요!
너무 이쁘죠? 이곳은 정말 알만한 분들이 아니고서는 잘 찾아오기도 쉽지 않고, 파주 끝자락 쪽에 있어서 인적이 드문 곳에 위치하고 있고 카페도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저도 평소 가던 카페와는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

 

 

초리골 164로 들어오는 주차장 입구를 지나면 연못도 하나 있습니다.

메뉴

메뉴는 이렇게 준비되어 있고요.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카페 내부

카페 내부는 이런 모습을 하고 있답니다.
정말 저는 처음 들어갔을 때 예전 엄마, 아빠 시대 카페가 생각이 났어요. 요즘은 인스타 감성 카페나 세련된 모습의 카페들이 넘쳐나는 반면 이 곳은 정말 옛날 감성이 묻어나는 곳이었습니다.
겨울에는 가운에 장작이 쌓여 있는 곳에서 군고구마를 구워주기도 한다고 해요.

카페 테이블

테이블마저도 옛날 감성이 넘치죠!
요즘 흔히 방문하시는 카페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가 느껴지시죠? 전체적인 건물의 메인은 돌이지만 내부 탁자는 나무로 되어 있습니다.

 

 

 

 

카페 실내에서도 음료를 즐기실 수 있지만, 돌로 된 건물 밖을 나오면 작은 연못 사이에 작은 나무와 함께 테이블이 세팅되어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날이 좋은 날 야외에서 풍경을 감상하시며 음료를 즐기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연못에는 잉어들도 살고 있는데, 잉어들에게 먹이도 줄 수 있고 가볍게 연못 근처를 산책할 수도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산책로를 따로 걷다 보면 이런 풍경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정말 자연친화적인 곳 같지 않나요?

초리골 164는 실내 분위기는 신비로운 느낌이 들고 야외는 자연 친화적이면서 힐링이 되는 느낌이 드는 카페인 것 같습니다.

이색 적인 카페를 찾으시거나, 공기 좋은 곳에서 힐링을 원하시는 분들, 7080 느낌을 받고 싶으신 분들이시라면 ‘초리골 164’에서 자연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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