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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Information/health 2020. 3. 2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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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코로나 때문에 면역력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으시죠? 우리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구내염이 생기거나 쉽게 피로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또 감기에 걸리기도 쉬운데요. 우리 몸의 면역력을 올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1. 적정 체온 유지
    체온이 1도가 내려가게 되면 우리 몸의 신진대사 기능이 12% 감소하게 되고 몸 안의 여러 가지 효소의 기능이 50% 떨어지게 됩니다. 저체온 상태가 되면 혈관이 수축하면서 혈액 순환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몸의 저산소 상태가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면역력을 저하시키고 암을 유발하기 좋은 환경을 만든다고 하는데요. 체온을 올리기 위해서는 41~43도 정도의 따뜻한 물에 10분 정도 몸을 담그는 것이 좋습니다.

    2. 장을 튼튼하게 유지
    장은 우리 몸의 면역 기능 중 70%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장내 생태계는 면역세포를 자극하는 데 영향을 주는데요. 장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장내 세균총은 과식, 음주, 과로, 스트레스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파괴가 됩니다. 특히 요즘 서구화된 식습관은 장내 세균총을 변화시키는 주요인으로 꼽힌다고 합니다. 장을 튼튼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채소, 과일 등의 섬유질이 많은 식품을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또 유제품을 통해 유산균을 섭취해 주어 우리 몸에 유해균보다 유익균의 수를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3. 정제된 당 섭취 줄이기
    단당류는 우리 몸의 체내에 혈당을 상승시킵니다. 위에서 분해가 되지 않고 바로 흡수가 되는데요. 이때 비타민B까지 함께 흡수를 한다고 합니다. 면역 세포는 단백질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비타민B는 면역 세포와 연관된 면역 비타민이라고 합니다. 비타민B를 단당류와 같이 흡수해버리면 체내 면역력이 낮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4. 햇볕 쬐기
    비타민D는 몸속 면역 세포의 기능을 돕는 대표적인 영양소입니다. 하지만 바쁜 생활을 하는 현대인들은 햇볕을 쬐는 시간이 현저히 적어서 체내 비타민D의 농도가 낮은 편인데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사이가 햇볕을 쬐기 가장 좋은 시간인데요. 적어도 15~20분 이상 햇볕을 쬐는 것이 좋습니다. 팔다리가 노출 되게 햇볕을 쬐는 것이 좋은데요. 가급적이면 팔다리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게 되면 spf10~15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저도 햇볕을 쬐는 시간이 적을뿐더러 햇볕을 받으면 기미, 주근깨가 생길까 걱정을 했는데 하루 권장 시간 동안 햇볕을 쬐어줘야겠습니다.

     

     

    5. 충분한 수면
    하루 동안의 피로를 풀어주고 각종 세포들이 재생할 수 있는 시간에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의 골든 시간은 밤 11시 부터 새벽 3시까지라고 합니다. 이 시간 동안 멜라토닌이 활발히 분비가 된다고 합니다.
    낮에 생긴 암세포를 자는 동안 우리 몸의 면역 세포가 청소를 해준다고 해요.

    낮에 햇볕이 뜨는 동안은 활발히 활동해 주시고 밤에는 숙면을 취해 주시는 게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우리 몸의 면역력이 높아야 신체는 물론 정신까지 건강해집니다. 모두 면역력을 높이셔서 건강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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