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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 공복에 먹으면 좋은 음식?
    Information/health 2020. 3. 2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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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들은 아침 식사를 챙겨 드시나요? 저는 가끔 바빠서 아침을 못 먹고 출근할 때가 많습니다. 아침 식사를 하지 않으면 오전에 섭취할 수 있는 영양소를 포기한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아침을 거르게 되면
    - 민첩성이 떨어진다.
    - 하루 종일 피곤해질 수가 있다.
    - 점심, 저녁을 과식할 수 있어 비만을 유발할 수 있다.
    - 점심 식사 후 혈당과 인슐린이 대폭 높아져 당뇨병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건강한 아침 식사에는 식이섬유와 단백질, 불포화지방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침에 먹으면 좋은 음식들이 있는 반면 공복에 먹으면 위장을 더욱 안 좋게 하거나 속을 더부룩하게 하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공복에 먹으면 좋은 음식들이 있다고 합니다.

     

     

     
    1. 미지근한 물
    - 몸에 쌓인 독소를 제거해준다.
    - 장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변비 예방과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 우리 몸의 온도와 신진대사를 높여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
    - 조기 노화를 방지해 주는 역할을 해준다.

     

     

     

     

    2. 사과
    - 수용성 식물 섬유가 풍부해 해독작용을 돕는다.
    - 장운동을 부드럽게 자극해 배변을 수월하게 보도록 도움을 준다.
    - 대장암을 예방하는 유익한 지방산을 증가시킨다.
    - 장 내의 항암물질 생산을 돕는다.
    - 유방암을 예방해 준다.
    - 식사 전에 먹으면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

     

     

     

    3. 감자
    - 비타민C가 풍부하다.
    - 공복 상태에 먹어도 부담이 적고, 감자 속의 비타민C는 익혀도 쉽게 파괴되지 않는다.
    - 비타민C가 항산화 작용을 하여 면역체계를 강화 시켜 각종 감염으로부터 몸을 보호해 준다.
    - 녹말 성분이 위를 보호해 준다.
    - 비타민B6과 판토텐산은 암 예방에 중요한 작용을 하는 림프 세포를 만드는 조직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 점막을 개선해 준다.
    - 철분, 칼륨, 마그네슘 등 무기질이 풍부해 몸속 염분 배출 기능으로 고혈압 환자의 혈압 조절 효능도 있다.

     

     

    4. 계란
    - 단백질이 풍부한 계란은 포만감을 준다.
    - 다이어트 식단에도 자주 등장할 정도로 칼로리가 낮고, 하루 2개만 먹어도 일일 권장 단백질량의 20%를 채울 수 있다.
    - 콜린과 레시틴이 풍부해 뇌 발달과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준다.
    - 체내 인슐린 민감성을 개선하고 대사증후군 위험도를 낮춘다.

     

     

     

     

    5. 귀리(오트밀)
    - 섬유질이 많아 적은 양을 먹어도 포만감을 느껴 과식을 예방해 준다.
    - 지방 연소를 도와주면서 몸의 신진대사를 높여준다.
    -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혈압을 낮추는데 효과적이다.
    - 혈중 콜레스테롤도 낮춰준다.
    - 암세포 증식 억제에도 도움을 준다.
    - 변비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6. 각종 베리류
    -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함유돼 있어 심장의 건강과 각종 질병의 위험을 감소시켜준다.
    -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을 준다.
    - 혈압과 신진대사를 조절해 준다.
    - 기억력 증진에도 도움을 준다.
    - 암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 1컵에 50~80kcal 정도로 열량도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도움이 된다.

     

     

    7. 견과류
    - 소화 기능을 증진 시켜준다.
    - 위의 PH 밸런스를 맞춰주는 역할을 한다.
    - 지방산도 풍부하고 아몬드 등에는 세로토닌 분비를 늘리는 트립토판도 풍부하게 들어있어 먹을수록 행복해지는 음식이라고 한다.

     

     

     

     

    8. 당근
    - 비타민 C가 풍부하다.
    - 당근을 반 개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A를 100% 섭취할 수 있다.
    - 식이섬유가 풍부해 배변활동을 도와준다.
    - 당근, 호박 등과 같은 주황색 채소는 날 것으로 먹을 때 보다 익혀서 먹었을 때 효과가 배가 된다고 한다.
    (당근은 깨끗이 씻은 후 껍질을 최대한 얇게 벗겨 조리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9. 양배추
    - 비타민, 식이섬유가 풍부해 아침 공복감을 빨리 해소시켜 준다.
    - 비타민U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 위 점막을 보호해 주기 때문에 위장에 좋다.
    - 양배추의 겉잎에는 비타민A와 철분, 칼슘이 풍부하고 하얀 속잎에는 비타민B와 비타민C 함량이 높다.
    심지 부분에는 비타민U 함량이 높다고 한다.
    - 양배추에 함유된 셀레늄은 항산화 물질로 세포의 손상과 노화를 방지해 준다.

    바쁜 아침 식사를 거르는 일이 많으실 텐데 필수 영양소를 중심으로 적은 양의 식사라도 하셔서 건강을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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