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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제철음식
    Information/health 2021. 11. 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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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제철음식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하고 제법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는 11월이 되었는데요. 일교차가 심할수록 제철 음식 섭취와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면역력을 키워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제철 음식은 특히 영양분이 가득해 면역력 증진과 함께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를 제공해 주는데요. 오늘은 11월에 먹으면 더욱 좋은 11월 제철 음식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배추


    배추는 김치의 주재료로 한국인에게서는 빼놓을 수 없는 식재료인데요. 배추는 김치 외에도 무침, 볶음,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로 활용해 먹을 수 있습니다. 배추는 수분 함유량이 높아 이뇨 작용을 도와주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어 변비와 대장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칼륨, 칼슘, 인 등의 무기질과 함께 비타민C가 풍부해 감기를 예방해 주고, 면역력 강화에 좋습니다.

    2. 꼬막


    꼬막에는 칼슘, 아미노산을 비롯하여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부 건강성장 발육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타우린 성분이 간을 보호해 주고 숙취 해소에 도움을 주며, 빈혈 개선, 피로 회복,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꼬막은 미나리, 달래, 부추 등과 잘 어울립니다.

    3. 과메기


    과메기는 바다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우등 생선으로 겨울철 냉동 상태의 꽁치를 3~10일 동안 얼고 녹기를 반복하여 말린 음식인데요. 과메기는 등 푸른 생선으로 DHA와 EPA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심근경색, 고혈압, 동맥경화 등의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비타민E 성분이 노화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4. 꽁치


    꽁치는 10월~11월에 즐겨 먹는 제철 해산물 중 하나로 이때 잡히는 꽁치는 지방 성분이 몸의 20%나 되기 때문에 기름지고 고소해 맛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꽁치는 고등어와 함께 등 푸른 생선으로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오메가3 지방산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 심장병과 심근경색 등과 같은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5. 가리비


    가리비는 11월이 제철로 가리비에 함유되어 있는 아미노산 성분이 간의 해독을 도와주며 철분이 풍부해 빈혈을 예방해 줍니다. 또한 DHA 성분이 뇌 활동을 도와주어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며, 비타민A 성분이 눈 건강에 좋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체내 나트륨 배출, 피로 회복,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6. 귤


    귤에 함유되어 있는 트립토잔틴 성분은 면역력을 향상해 주고 항균 작용을 해줍니다. 또한 풍부한 식이섬유는 변비를 예방해 주고, 비타민C 성분이 피로를 회복해 주고 감기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특히 귤 표면에 붙어있는 하얀 줄기처럼 생긴 부분의 헤스피리딘 성분은 지방을 분해해 주기 때문에 제거하지 않고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7. 유자


    유자는 옛말에 ‘동짓날 목욕물에 유자를 띄우고 목욕을 하고 유자차를 마시면 1년 내내 감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고 할 정도로 겨울철 감기를 예방하는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입니다. 유자에는 레몬의 3배가량의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으며 구연산도 풍부해 면역력을 높여주고 감기를 예방해 주며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유자 속 리모넨 성분은 감기와 기침, 가래 완화에 효과적인 작용을 합니다.

    8. 해삼


    해삼은 우리나라와 일본에 특히 많이 있으며 해삼에 함유되어 있는 단백질과 칼슘, 인, 철 등의 무기질 성분은 소화가 잘 되게 도와주고, 칼로리가 적어 비만인 사람에게 좋은 식품입니다. 또한 수산 식품 중 유일하게 칼슘과 인의 비율이 적절하게 되어있어 혈액 응고 작용 및 치아와 골격 형성에 도움이 됩니다.

    9. 무


    무는 기온이 내려갈수록 시원하고 달콤한 맛이 강해져 그 맛이 절정에 달하는 채소인데요. 무는 가을철 보약이라 불릴 정도로 소화와 위 건강에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무에 함유되어 있는 아밀라아제와 디아스타아제는 실제로 소화 흡수를 촉진해 줍니다. 또한 음식물의 소화를 도와주고, 장 기능을 활성화해주며 노폐물의 배출을 도와주기 때문에 속이 더부룩할 때 드시면 위를 편안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10. 늙은 호박


    늙은 호박은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로 계절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손꼽히는데요. 늙은 호박은 비타민A를 비롯하여 레시틴, 칼슘, 칼륨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이뇨 작용과 해독 작용에 도움을 주어 부기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칼륨 성분은 체내 나트륨을 배출해 주어 고혈압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11. 삼치


    삼치는 고등어, 꽁치와 함께 대표적인 등 푸른 생선 중 하나로 삼치에 함유되어 있는 DHA 성분은 태아의 두뇌 발달을 도와주고 기억력을 증진해 주어 머리를 좋게 하고 치매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각종 영양소를 비롯하여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칼륨 성분이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있어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12. 고등어


    고등어는 사시사철 1년 내내 먹을 수 있는 음식이지만 11월이 되면 지방질이 최대로 올라와 다른 계절에 비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는데요. 고등어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A는 눈 건강에 도움을 주고, 칼슘 및 양질의 단백질은 성장 발육과 피부 탄력을 높여줍니다. 그뿐만 아니라 항산화 작용, 당뇨 예방, 치매 예방, 두뇌 발달 등의 효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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