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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킬레스건염 증상과 치료
    Information/health 2022. 4. 11.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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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킬레스건염

    (Achilles' tendonitis)

    아킬레스건은 발뒤꿈치 뼈인 중골과 종아리 근육의 하퇴삼두근을 연결하는 힘줄을 말하는데요. 우리 몸에서 가장 굵고 긴 힘줄로 체중의 10배 정도를 견딜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하며, 이 이름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아킬레우스'의 이름을 따왔다고 합니다.

     

    아킬레스건은 장딴지 근육과 발뒤꿈치 뼈를 연결해 걷거나 뛸 때 발이 바닥을 딛고 몸이 앞으로 나아가도록 하는 기능을 하는데요. 아킬레스건염은 이 힘줄의 약한 부분이나 주변에 미세한 균열이 생겨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합니다.

     

    아킬레스건을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무리한 동작을 반복하게 되면 조직 변성, 염증, 퇴행성 변화 등이 발생에 발목 뒤쪽에 통증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아킬레스 건염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아킬레스건 파열로 이어질 수 있어 치료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아킬레스건염 발생 원인

     

    아킬레스 건염이 근건 접합부에 발생하는 경우는 대게 달리기나 점프, 배구, 축구, 농구 등의 운동을 할 때 발생하는데요. 이런 운동을 하게 되면 발이 바닥에 착지할 때 발뒤꿈치를 통해 아킬레스건에 충격이 그대로 전달되어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과하게 운동을 할 때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부착부에 발생하는 경우는 쪼그려 앉는 것과 같은 자세를 하는 스쿼트 동작을 많이 하는 경우, 오르막 달리기나 발목을 굽히는 행동을 자주 하는 경우에 발생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힘줄주위염은 아킬레스 힘줄을 싸고 있는 막에 염증이 생겨 통증이 있는 것으로, 저강도의 고반복 운동과 관련이 많아 자전거를 타다가도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연령이나 잘못된 운동습관, 편평족 및 요족, 높은 하이힐, 플랫슈즈 등에 의해서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아킬레스건염 증상

     

    아킬레스 건염의 초기에는 심한 운동이나 움직임 후에 발뒤꿈치 부분이 욱신거리며 아픈 증상이 나타나는 것인데요. 좀 더 진행되면 가벼운 운동이나 휴식을 취할 때도 통증이 느껴질 수 있으며, 발목 통증뿐만 아니라 종아리가 붓거나 열이 나고 걸을 때 통증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 발을 디딜 때 발목 뒤쪽에서 통증, 열감이 느껴진다.
    - 서 있을 때보다 까치발로 섰을 때 통증이 심해진다.
    - 아침에 발뒤꿈치 부위의 통증 또는 뻑뻑한 느낌이 있다.
     - 아킬레스건 주변이 부어있거나 누르면 아프다.
    - 발목을 움직일 때 뒤꿈치 바로 아래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다.
    - 계단을 오를 때 발뒤꿈치가 아프다.
    - 악화되면 보행에 문제가 생겨 걷기가 어려워진다.
    - 운동을 하고 있을 때, 걷고 뛴 다음날 발뒤꿈치 부근이 아프다.

     

    아킬레스 건염 증상은 발바닥이 붓거나 뒤꿈치 뼈 통증 또는 열감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특히 아침에 일어나면 극심한 통증과 뻣뻣하고 경직된 느낌이 드는 증상이 나타나고, 걷거나 뛸 때도 아플 수 있는데요. 엎드린 자세로 종아리를 누를 때 발목이 내려가지 않는다면 아킬레스건이 파열된 것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진단

     

    아킬레스 건염의 경우 방치할 경우 만성이 되거나 파열이 될 수 있어 가급적 일찍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초음파로 환부를 진단하거나 자기공명영상(MRI)를 통해 아킬레스건의 변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킬레스 건염 치료방법

     

    초기에는 운동이나 활동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며, 힘줄염은 대부분 힘줄이 할 수 있는 것보다 많은 부하가 가해지면서 손상을 입게 되므로 염증이 생긴 아킬레스건을 쉬면 부하의 정도가 줄어들어 회복이 빨라집니다. 또한 통증이나 부종을 줄여주기 위해서는 소염제를 복용하기도 합니다.

     

    초기증세가 가벼운 시기에는 2주 정도 완전히 휴식하고 소염진통제를 바르고 장딴지 스트레칭을 하여 만성화되지 않도록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눌렀을 때 통증이 없으면 천천히 가벼운 조깅부터 시작하며, 급성기에 휴식을 취할 수 없을 경우 신발의 뒤꿈치 부분을 2~3cm 정도 약간 높게 하여 아킬레스건의 부담을 줄여주는 것도 좋습니다.

     

    보통 초기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약 3주에서 두 달 정도면 회복이 가능한데, 이러한 방법으로도 좋아지지 않거나 통증이 반복된다면 손상이 크거나 퇴행성 변화가 일어났기 때문일 수 있으니 제대로 검사를 하고 치료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중증이 되면 통증이 반복되고 잘 낫지 않아 1년이 지나도 통증이 지속될 수 있으며 수술로 염증을 제거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 도수치료

    물리치료사가 손을 이용해 치료하는 비수술적 치료법으로 X-Ray 검사, 관절 기능 검사, 체형 분석 등을 통해 개개인의 특성과 통증 유발의 원인을 감별하여 교정이 진행됩니다.

     

    - 프롤로주사

    인체에 무해한 고농도의 포도당 삼투압 용액을 주사기에 주입하여 손상된 힘줄이나 인대 등의 세포에 투여하는 비수술적 치료법으로 조직 재생을 도와줍니다.

     

     

     

    예방법

     

    1. 운동 전후 충분한 스트레칭을 해준다.
    2. 발목 찜질과 마사지를 통해 피로를 풀어준다.
    3. 하이힐이나 굽 높은 신발보다는 쿠션이 있는 신발을 신어준다.
    4. 발목이 비틀릴 정도의 과격한 방향 전환이나 운동은 자제한다.
    5. 운동 시작 후 바로 무리한 달리기나 점프를 하지 않는다.
    6. 평소 걸을 때 올바른 자세의 걸음걸이로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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