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폰 사용법 수영장

탐폰 사용법, 수영장, 사용시간

 

탐폰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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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폰은 월경혈을 흡수하기 위해 만든 여성 위생용품으로 질 내부 자궁경부 아래에 위치하여 생리혈을 흡수하는 생리대 종류를 말하는데요. 시중에서 볼 수 있는 탐폰의 대부분은 레이온 또는 레이온과 면섬유의 혼합 형태로 구성된다고 합니다.

 

탐폰은 국내에서 접할 수 있는 사이즈는 레귤러와 슈퍼 사이즈로 나뉘며 생리 양에 따라 구매가 가능합니다. 또한 올바르게 삽입하기만 하면 질에 자리가 잡혀 월경혈을 빨아드리기 때문에 생리대 대신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탐폰 사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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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폰은 생리대처럼 육안 확인이 어렵기 때문에 사용시간에 맞춰 교체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균 2~4시간마다 교체해 주는 것이 좋으며, 최대 사용시간은 8시간이라고 하는데요.

 

 

만약, 사용시간이 8시간을 넘길 경우에는 탐폰이 빵빵해져 이물감이 느껴지는 것은 물론 생리혈이 새어 나올 수 있으며 쇼크가 생길 수 있어 시간에 맞춰 사용해야 합니다.

 

 

 

탐폰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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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질 감염을 피하기 위해 탐폰 사용 전 비누로 손을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2. 포장을 벗기고 탐폰의 중간 지점을 엄지 손가락과 가운데 손가락 사이에 놓고 끈이 연결된 어플리케이터(통) 끝부분에 검지 손가락을 댑니다.
3. 다리를 넓게 벌려 탐폰을 삽입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합니다. (서서 한쪽 다리를 변기나 의자에 걸치거나 스쿼트 자세가 도움이 됩니다.)
4. 한 손으로 질 입구를 벌려 탐폰의 윗부분(외통) 절반을 질 속으로 천천히 비스듬하게 삽입해 줍니다.
5. 검지로 어플리케이터의 얇은 쪽(내통)을 외통과 완전히 겹쳐질 때까지 밀어 올려줍니다.
6. 손잡이를 잡고 내통과 외통을 모두 제거해 줍니다.
7. 제거용 실이 몸밖으로 나와있는지 확인합니다.
8. 어플리케이터(통)는 휴지에 싸서 휴지통에 버려줍니다.

 

 

 

• 탐폰은 제대로 삽입이 된 경우 이물감이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걸어 다니거나 앉을 때 이물감, 불편함이 느껴진다면 질 안쪽으로 충분히 올라가지 않은 것으로 다시 삽입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간혹 탐폰 사용 시 생리혈이 새는 분들은 탐폰을 잘못 사용했거나 제품이 생리양에 맞지 않은 것일 수 있습니다.

 

 

 

탐폰 부작용 및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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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폰을 만들 때 사용하는 합성섬유에는 포도상구균이 서식하는데요. 포도상구균은 드물게 독성 쇼크 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으며, 독성 쇼크 증후군의 증상으로는 구토, 복통, 설사, 고열 등이 있습니다.
• 탐폰 사용 시간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질벽이 건조해지거나 질벽에 상처가 생겨 포도상구균에 감염될 위험이 높아집니다.
• 만약 탐폰 사용 시 부작용이 나타난다면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 잠을 자는 동안에는 교체 시간을 맞추기 힘드므로 탐폰 대신 생리대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탐폰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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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폰은 수영장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생리 중에는 질 내부가 민감하고 세균에 취약하기 때문에 감염 우려를 위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만약 불가피하게 사용해야 한다면 사용 시간을 준수하고 무리한 활동은 피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