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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작살나무 효능Information/health 2022. 10. 24. 23:27반응형
좀작살나무 효능
- 학명 : Callicarpa dichotoma
- 원산지 : 한국
- 분포지역 : 한국, 일본, 중국
- 개화시기 : 7~8월
- 꽃말 : 총명
좀작살나무는 마편초과의 낙엽관목으로 고기를 잡을 때 사용하는 작살처럼 생겼다고 하여 좀작살나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며 전체를 약으로 쓰는데 약명은 자주라고 합니다. 또한 우리나라를 비롯한 일본, 중국 등지의 산비탈이나 산 가장자리에 자생하고 있으며 그늘에서도 꽃이 잘 피고 열매가 잘 열린다고 하는데요.
내한성과 내건성, 내공해성이 강해 관상용으로도 많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좀작살나무의 높이는 2~4m로 가지는 원줄기를 가운데 두고 양쪽으로 마주 보고 갈려져 있으며 회색빛을 띠는 갈색이고, 잎은 마주나 긴 타원형으로 생겼습니다.
꽃은 6~8월에 연한 자주색으로 피고 둥근쟁반과 깔때기 모양으로 노란색 수술이 길게 나와있으며, 열매는 지름 4~5mm로 10월에 자주색으로 익는다고 하는데요.
유사종으로는 작살나무, 흰좀작살나무 등이 있으며 좀작살나무는 작살나무에 비해 열매가 더 아름답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는 것으로 구분한다고 합니다.
▶ 좀작살나무 효능
- 생약명으로 자주라고 하며 인후염, 편도선염, 지혈, 산후풍, 타박상, 종독, 거풍소종, 한적복통, 풍습골통 등을 치료하는 데 사용합니다.
- 민간에서는 지혈, 소염, 거어의 효능이 있으며 장출혈, 자궁출혈, 폐렴, 기관지염, 호흡기 감염증 등을 치료하는데 약재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 약리작용을 통해 혈소판을 늘려주며 위장출혈, 월경과다, 잇몸 출혈 등을 치료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연쇄상구균, 대장균, 황색 포도상구균에 대한 항균작용을 합니다.
- 각종 내. 외과 출혈 증상에 사용되며 호흡기와 소화기 출혈 치료에 효과가 있습니다.
좀작살나무 부작용 및 주의사항
- 열매는 독성을 가지고 있어 함부로 복용하면 안 된다고 합니다.
- 잎과 줄기, 뿌리는 물 700ml에 100g을 넣고 달여 아침, 저녁으로 복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 잎은 7~8월경 햇볕에 말려 한번에 6~12g을 달여서 복용하고, 외용으로 사용할 때는 가루를 내거나 신선한 것을 짓찧어서 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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