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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 쥐났을때, 쥐나는 이유Information/health 2022. 12. 11. 23:50반응형
종아리 쥐났을때, 쥐나는 이유
일반적으로 쥐가 났다고 하는 것은 근육 조직이 수축하면서 경련이 일어나는 것을 말하는데요. 이러한 현상이 종아리에 발생했을 때 종아리 쥐라고 합니다.
쥐가 나는 상황이 가끔가다가 나타나고 다시 나아지면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지속적으로 반복이 된다면 많은 불편함을 가져올 수 있는데요. 쥐가 나는 증상은 특히 운동선수들에게 더 자주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럼 종아리 쥐가 나는 이유와 쥐 났을 때 대처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종아리 쥐나는 이유
- 혈액 순환
근육 자체의 문제보다는 혈관이나 체내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발생할 수 있으며, 중년 이후에는 혈액 순환의 문제로 인해 미세한 경련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를 방치할 경우 하지정맥류 등의 증세로 이어질 수 있어 평소에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수분 부족
우리 몸은 수분이 70%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체내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에너지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해 다리에 쥐가 날 수 있습니다.
- 체온 변화
기온이 낮은 곳에서 운동을 해서 땀을 흘리고 찬 바람을 맞게 되면 근육이 차갑게 식어 국소적 경련이나 종아리 쥐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과도한 카페인 섭취
본인에게 맞지 않는 과도한 카페인 섭취는 다리 경련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평소 적당한 양의 카페인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전해질 결핍, 영양 불균형
마그네슘, 칼슘 등의 전해질이 부족할 경우 종아리 쥐가 나기 쉬울 수 있어 평소 멸치, 견과류 등을 챙겨주는 것이 좋습니다.
- 무리한 운동
평소에 하지 않던 운동을 갑자기 하거나 무리하게 하면 젖산과 같은 피로 물질이 근육에 누적되며 근육이 스트레스를 받아 쥐가 날 수 있습니다.
▶ 종아리 쥐났을때
- 반신욕, 족욕
따뜻한 물로 반신욕이나 족욕을 해주면 혈액의 움직임을 원활하게 해주어 뭉쳐있는 근육을 푸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식습관 관리
평소 비타민D, 마그네슘, 수분 등을 골고루 섭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스트레칭
오랫동안 서서 일하거나 앉아서 일하게 되면 혈액이 하체 쪽으로 쏠리기 때문에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이완시켜주면 다리에 쥐가 났을 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만약 식습관이나 스트레칭, 반신욕 등을 개선해 주었음에도 반복적으로 쥐가 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제대로 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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