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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문증 치료 원인 증상
    Information/health 2022. 12. 13.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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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문증 치료 원인 증상

     

    비문증이란?


    비문증(飛蚊症)이란 눈앞에 먼지나 벌레 등과 같은 무언가가 떠다니는 것처럼 느끼는 증상을 말하는데요. 눈에 날파리 같은 벌레가 보인다고 하여 날파리증이라고도 하며 흔히 눈앞에 벌레가 있다거나 먼지, 실오라기 등 여러 모습으로 다양하게 나타나고 일반적으로 40대에서 발생하기 시작하여 50~60대에 흔히 나타나는 노화 현상에 따른 질환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비문증은 하나 또는 여러 개의 점을 손으로 잡으려고 해도 잡히지 않으며 눈에 보이는 벌레나 아지랑이 등이 시선의 방향에 따라 달라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또한 10명 중 7명이 경험할 정도로 흔한 증상으로 대부분은 치료를 할 정도로 악화되는 경우는 없다고 합니다.

     

     

     

    비문증 원인


    비문증은 눈 속 유리체라는 구조물의 변화에 의해 발생하는데요. 유리체의 일부가 노화나 여러 안과 질환 등에 의해서 액체로 변하거나 수축하게 되면 안구 내부의 떨어진 부유물들이 눈안을 떠다니면서 날파리나 실오라기 등과 같은 비문증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비문증은 노화에 의해 높은 연령층에서 나타날수도 있지만 젊은 층에서도 근시가 심할 경우 생길 수 있으며 백내장 수술, 당뇨망막병증, 유리체 박리, 고혈압 망막증 등의 원인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문증 증상


    비문증의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눈에 벌레나 아지랑이, 점 등과 같은 부유물이 떠다니는 것처럼 보이는 것으로 때로는 눈을 감아도 보이며 비문증이 있으면 시야를 따라다니면서 이물질이 보일 수 있는데요.

     

     

    특히 하얀 화면의 모니터나 맑은 하늘, 하얀 벽 등과 같이 빛이 환하게 나오는 곳을 보면 뚜렷하게 보이고 경우에 따라 불빛이 번쩍하는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이러한 증상은 수주에서 길게는 수개월 정도 없어졌다가 다시 생겨나기도 합니다.

     

     

     

    비문증 치료


    비문증이 의심될 경우 도상검안경 검사, 세극등 현미경 검사 등을 통해 눈의 염증 여부와 안저의 이상 여부 등을 판단하여 치료하게 됩니다.

     

     

    비문증은 일반적으로 시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 따로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고 하며, 눈에 벌레나 아지랑이 등이 보이면 자연스럽게 무시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적응이 되어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만약 일상 생활에 지장을 주거나 시야를 방해하거나 통증 등이 있는 경우에는 레이저나 수술적인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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