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아스파탐 부작용 및 주의사항
    Information/health 2023. 6. 2. 00:05
    반응형

    아스파탐은 설탕을 대체하는 인공 감미료로 1965년 미국에서 개발되었습니다. 아스파탐은 설탕의 180배~200배에 달하는 단맛을 낼 수 있으며, 일반 설탕에 비해 칼로리가 거의 없는데요. 아스파르트산과 페닐알라닌 두 가지 아미노산으로 이루어져 있고 음료나 잼, 껌 등의 저칼로리 제품에 사용됩니다. 그럼 아스파탐의 부작용과 주의사항, 이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스파탐 성분 및 이점

    아스파탐의 안전성은 수년동안 논란이 되어 왔는데요. 아스파탐의 주 성분은 페닐알라닌과 아스파르트산 그리고 메탄알로 페닐알라닌은 음식물을 통해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필수 아미노산이며, 아스파르트산은 체내에서 합성하는 비필수적 아미노산으로 두 가지 모두 필요한 아미노산입니다.



    아스파탐은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대체 감미료로 열량이 높은 설탕 대신 사용할 수 있는데요. 설탕의 200분의 1 정도만 사용해도 동일한 단맛을 낼 수 있으며 칼로리 기여도도 낮은 수준으로 혈당 수치에 미치는 영향도 거의 없다고 합니다. 또한 1981년 수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FDA로부터 사용 승인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스파탐 부작용 및 주의사항

    아스파탐은 저칼로리지만 아스파탐에 함유되어 있는 페닐알라닌은 체내에 페닐알라닌을 분해하는 효소가 없는 페닐케톤뇨증 환자는 섭취해서는 안 되는 성분입니다. 또한 메탄올은 체내에서 독성 물질인 포름알데히드로 분해되기 때문에 소량만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임산부나 유아도 가능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스파탐은 일반적으로 안전하지만 일부 사람들에게서는 두통, 소화 장애, 현기증, 당뇨, 간 기능 자애, 위장 질환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미국, 영국, 캐나다 등의 국가에서는 아스파탐과 관련한 기준을 마련하여 하루 섭취량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아스파탐 하루 권장 섭취량

    아스파탐은 미국식품의약처(FDA)와 유럽 식품안전청(EFSA), 영국 당뇨협회에서는 인체에 해를 끼치치 않으며 대체로 안전하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아스파탐에 민감한 분들은 제품을 섭취하지 않거나 섭취량을 제한하는 것이 좋은데요.



    미국 식약처(FDA)에 의하면 하루 섭취량을 체중 1kg당 50mg으로 제한하고, 캐나다와 유럽연합은 체중 1kg당 40mg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이 내로 섭취 시에는 안전한 대체제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성인 남성 68kg인 사람이 FDA와 EFSA의 일일 섭취량을 초과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15~18캔 이상의 저칼로리 음료를 섭취해야 하는데요. 일반적인 상황에서 섭취량에 맞게 적당량만 섭취한다면 특별한 부작용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