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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만성 간질성 방광염 원인 증상 치료Information/health 2023. 9. 24. 13:57반응형
방광염은 세균 감염으로 인해 방광에 염증이 생겨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크게 세균에 감염된 방광염과 세균에 감염되지 않은 방광염으로 나눌 수 있으며, 증상에 따라 급성, 만성, 간질성 방광염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방광염은 여성에게서 많이 생기는 질환 중 하나지만, 남성과 어린이에게서도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급성 만성 간질성 방광염 원인
급성 방광염의 경우 요로의 감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이 대부분이며, 스트레스나 과로, 탈수 등이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만성 방광염은 급성 방광염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감염이 일어나 만성이 되었을 때 나타날 수 있으며 1년에 3회 이상 재발한다면 만성 방광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간질성 방광염은 뚜렷한 원인이 없이 만성적인 방광 질환이나 자가 면역 질환 등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방광 내 소변으로 인해 생겨서는 안될 면역반응이 발생하여 문제가 되는 것으로 균이 없어도 방광의 염증이 발생한 상태라고 하며, 자극이나 만성 염증, 알레르기 반응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급성 만성 간질성 방광염 증상
▶ 급성 방광염 증상
- 급성 방광염의 증상으로는 소변을 자주보거나 참지 못하는 빈뇨, 절박뇨가 발생할 수 있으며, 소변을 봐도 개운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소변을 볼 때 찌릿찌릿한 통증을 느낄 수 있으며,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 만성 방광염 증상
- 만성 방광염은 소변보는 횟수가 늘어나고 소변을 볼 때 통증과 함께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소변을 참기가 어려우며 만성적으로 염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랫배가 아픈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성 방광염은 특히 갱년기 여성에게서 급격하게 증가할 수 있다고 하며, 1년에 3번 이상, 6개월에 2번 이상 재발하는 경우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 간질성 방광염 증상
- 간질성 방광염은 소변의 횟수가 8회 이상으로 소변이 마려운 느낌보다는 통증 때문에 화장실을 가게 되고 소변을 보고 나서도 요도가 뻐근하게 아픈 증상이 있으며 특히 소변량이 적을 때 통증이 더욱 심한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병원에서 소변검사를 해도 별다른 이상이 없으며, 항생제 치료를 해도 좋아지지 않고 오랫동안 소변을 참으면 피가 나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방광에 소변이 차는 것이 내부 장기 및 아랫배에 영향을 주어 치골 상부나 하복부에 묵직하게 불편하거나 아픈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급성 만성 간질성 방광염 치료
급성, 만성 방광염은 보통 세균 감염으로 인해 생기는 것으로 급성 방광염의 경우 항생제 치료를 하면 일주일 이내로 좋아질 수 있다고 하며, 통증 완화를 위해 항경련제, 진통제 등이 사용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충분한 수분섭취를 통해 세균이 몸 밖으로 배출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간질성 방광염은 현재 완치할 수 있는 치료방법은 없다고 하며 증상이 개선될 수 있도록 약물이나 행동치료를 시행할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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