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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킨슨병 초기증상
    Information/health 2021. 12. 15.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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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킨슨병 초기증상

    파킨슨병이란?


    파킨슨병이란, 퇴행성 뇌 질환으로 알츠하이머, 치매 다음으로 자주 발생하는 뇌 관련 질병으로 1817년 영국 병리학자 파킨슨이 보고 하여 그의 이름을 따서 병의 이름이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파킨슨병에 걸릴 경우 보통은 40세 이후로 첫 증상이 나타나고 50세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30세 이전에는 매우 드물지만 유전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파킨슨병은 진행성 질환으로 증상이 계속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조기 발견과 치료가 매우 중요한 질환입니다. 파킨슨병은 아직 완치가 가능한 질환은 아니지만 조기 발견과 치료를 통해 증상 악화를 방지하고 증상이 개선되는 사례가 많습니다.


    파킨슨병 초기 증상


    파킨슨병 초기 증상은 증상이 매우 경미하고 노화 현상과 비슷한 증상들이 많이 나타나기도 하며 비특이적인 증상들이 많기 때문에 처음에는 파킨슨병으로 의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파킨슨병 초기 증상으로는

    1. 목소리가 현저히 낮아집니다.
    2. 눈 깜빡 거림이 부족해집니다.
    3. 행동이 느려집니다.
    4. 무언가 노려보는 듯한 눈빛을 보입니다.
    5. 주관적으로 내부 떨림 증상이 나타납니다.
    6. 한쪽 다리를 절뚝거리거나 질질 끌고 보행하며 보행이 불안정하고 어려워집니다.
    7. 목, 사지가 무감각하게 느껴지거나 쑤시고 불편해지며 중심 잡기가 어려워집니다.
    8. 한쪽 팔을 움직이지 않고 굽은 등의 형태로 보행을 하며, 근육이 뻣뻣해지는 느낌으로 동작이 불편하고 부자연스러워집니다.

     

     

     

    파킨슨병의 주요 증상 3가지는 근육 강직, 안정 시 떨림, 서동증이 나타나는데 수년 전부터 전조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무기력해지거나 계속해서 피곤해지고 감정 기복이 심해지며 소변 장애, 수면 장애, 심할 경우 우울증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파킨슨병 원인


    파킨슨병은 도파민 분비 신경 세포의 소실로 나타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도파민이란 뇌의 신경세포에서 만들어지는 물질로 세포와 세포 간의 신호를 전달하는데 이용되는 신경 전달 물질 중 하나로 이 도파민이 감소함에 따라 파킨슨병이 걸린다고 하는데 이 도파민 세포가 감소하는 이유는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만 지금까지 연구 결과로 보면 노화, 환경적인 요인, 유전적인 요인 등 여러 이유가 있고 장내 세균으로 인해 파킨슨병이 발생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또 최근에는 파킨슨병이 수면 때문에 일어난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파킨슨병 치료


    파킨슨병 치료에는 수술치료, 약물치료, 초음파 치료 등이 있는데 파킨슨병은 완치가 어려워 조금이라도 개선을 하는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현재 가장 일반적인 치료는 약물치료로 레보도파라는 도파민을 보충하는 약물로 치료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 레보도파를 장기간 복용할 경우 부작용이 따를 수 있어 안심할 수만은 없습니다.

     

     

     

     

    파킨슨병 합병증


    파킨슨병은 증상이 악화되지 않고 초기 상태를 유지하는 경우는 존재하지만 완치하는 경우는 없으며 증상 악화 속도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매우 느리게 진행되며 적절한 치료를 받게 되면 큰 무리 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파킨슨병은 그나마 다행인 건 증상이 많이 진행되어도 사망에 이르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다만 합병증이 유발되는 경우 욕창, 폐렴, 요로 감염 등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파킨슨병 생활 수칙


    파킨슨병은 천천히 시작되고 진행되기 때문에 언제 또는 어디까지 진행되었는지 자각하기기 쉽지 않습니다.

    환자분들은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경우 좋은 경과를 보이며 혼자 하는 운동은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재활 치료가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피해야 하는 음식은 딱히 없으며 약물 치료를 받는 중이라면 고단백 음식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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