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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쥐났을때 / 다리 경련 이유Information/health 2020. 4. 7. 23:10반응형
‘쥐’가 났다고 하는 것은 근육이 부분적으로 경련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근육이 과도하게 수축해서 딱딱해져 경련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 쥐가 나는 이유
갑작스러운 운동이나 무리한 활동 등으로 인한 ‘근육의 피로’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허리 디스크로 인한 종아리 근육으로 내려가는 신경이 눌린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는데요. 몸에 수분이 부족할 때, 임신을 한 여성일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특히 밤에 자다가 다리 경련 느껴보신 분들 있으신가요? 이 증상은 겪어 보지 않고서는 표현할 수 없는데요. 자다가 다리에 쥐가 나는 ‘특발성 근경련’은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 쥐 났을 때 예방법
1. 수분 섭취
수분이 부족하거나 전해질의 균형이 깨졌을 때 근육 경련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과격한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리거나 평소 생활 중 수분이 부족할 경우에 근육과 신경 세포 조절 기구가 고장이 날 수 있습니다. 운동 전후에 충분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도 필수인데요. 경련이 잘 일어나는 허벅지나 종아리 근육 부위에 집중적으로 스트레칭해주는 것이 좋습니다.2. 마그네슘 섭취
체내에 마그네슘이 부족할 경우에도 쥐가 날 수 있습니다. 특히 자다가 다리에 쥐가 자꾸 나는 경우는 체내 마그네슘 부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평상시 식생활에서 마그네슘, 칼슘, 비타민 등이 풍부한 녹색 야채, 콩, 견과류, 다시마, 현미, 토마토, 레몬 등을 충분히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3. 꽉 끼는 의류, 신발 피하기
평소 다리의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꽉 끼는 의류와 하이힐 같은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틈틈이 발바닥을 잡고 발목 스트레칭을 해주면 유연성을 증가시키고 혈액순환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 잠자기 전에 누운 상태에서 팔과 다리를 들어 올린 뒤 털어내는 동작을 하면 혈액순환뿐만 아니라 다리 부종을 예방하는데도 효과적입니다.4. 족욕
족욕을 자주 해주면 혈액순환 개선과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경련이 일어났을 경우에는 먼저 행동을 중지하고 처음에는 발바닥의 엄지발가락 쪽에 있는 혈관과 발바닥 중심으로 지압을 해줍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장딴지와 허벅지 쪽을 부드럽게 마사지해 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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