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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날 음식 종류
    Information/health 2022. 1. 3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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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날 음식 종류

     

    설날의 어원

     

    설날은 음력 1월 1일을 맞이하는 명절로써 '설날'이라는 어원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들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널리 알려진 설날의 어원에 대한 해석들을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설날의 설이 나이를 의미하는 '살'에서 유래했다는 주장이 있는데요. 새해가 되면서 나이를 한 살 더 먹게 되기 때문에 '살'에서 '설'로 변경되어 설날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는 , 낯설다는 의미의 '설'에서 유래되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처음 가보는 곳, 처음 만나는 사람은 낯선 곳이며 낯선 사람일 텐데요. 설은 새해라는 정신, 문화적으로 낯섦의 의미로 생각되어 낯선 날이라는 뜻으로 설날이 되었다고 합니다.

     

     

    세번째로는, '선날' 즉 개시(開始)라는 뜻의 '선다'라는 말에서 유래되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새해 새날이 시작되는 날'이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는데요. '선날'이 시간이 지나면서 설날로 와전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음력 정월 초하루를 원단(元旦) 정조(正朝) 세초(歲初) 등으로도 부릅니다.

     

    마지막으로 '설'은 '삼가다'라는 뜻을 지닌 '사리다'의 '살'에서 비롯했다는 설도 있습니다. 그래서 나이를 말할 때 몇 살이라고 하는데요. 각종 세시 풍속 기록을 보면 설을 신일(愼日)이라고 해 '삼가고 조심하는 날'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몸과 마음을 바짝 죄어 조심하고 가다듬어 새해를 시작하라는 뜻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어원을 지닌 설은 한때 우여곡절도 많았는데요. 일제강점기 때 태양력(양력)을 사용하는 일본이 음력설을 옛것이라고 폄하해 '구정'이라 칭하고 새로운 양력실을 '신정'이라 부른 것입니다. 이후 1985년 음력설을 '민속의 날'로 지정해 공휴일로 정했으며, 1989년 비로소 음력 설을 '설'이라 명명하고 3일간 공휴일로 지정했습니다.

     

     

     

     

    설날의 유래

     

    설날의 유래에 대해서 정확히 알려진 것은 없지만 역사 책을 통해 대략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설날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중국 역사서인 '수서'와 '구당서'에 실린 삼국시대 신라에 대해 매년 왕과 신하들이 모여서 축하를 하고 연희를 베푸는 날이라는 기록을 통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삼국사기에 따르면 백제는 매년 정월이 되면 천지신명에게 제사를 지낸다는 기록이 남아 있는 만큼, 설날은 고려시대를 거쳐 조선 시대와 현대까지 이어져 온 한국의 전통 명절입니다.

     

     

     

     

    설날 풍습

     

     

    1. 설빔

     

    설빔은 새해를 맞이해 설날에 새것으로 갈아입는 옷을 말하며, '세장(歲粧)이라고도 하는데요. 설날부터 새해가 시작되기 때문에 묵은 것은 다 떨구어버리고 새 출발을 하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기쁨이 있어 새 옷으로 갈아입는 의미도 지닙니다.

     

     

     

     

     

    2. 세배

     

    설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풍습은 바로 세배인데요. 아이들이 세배를 하면 어른들은 덕담과 함께 세뱃돈을 주시곤 합니다.

     

    이 세뱃돈에도 유래가 있는데요. 원래 세배 후 어른들이 주시는 건 덕담을 적은 종이가 담긴 복주머니였다고 합니다. 이후 우리의 풍습이 중국의 영향을 받아 점차 돈으로 바뀌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른들이 주시는 돈은 '복돈'이기에 한 해 동안 복을 많이 받으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고 합니다.

     

     

     

     

    설날 명절 음식 종류

     

     

    1. 떡국

     

    설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식은 단연 떡국인 것 같은데요. 과거에는 맑은 국물에 하얀 떡이 들어간 떡국을 흰 가래떡을 넣고 끓인 탕이라는 의미로 '백탕'이나 '병탕'으로 불렀습니다. 또한 떡국을 먹어야 한 살이 늘어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첨세병'이라고도 불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왜 떡국을 먹느냐 하면 그 유래는 가래떡에 있습니다. 떡국의 떡은 가래떡을 잘라서 만든 것으로, 가래떡은 길게 늘어져 있어 오래 장수하고 잘 살라는 선조들의 뜻과 소원을 담았기 때문입니다. 

     

    설날에는 한 해동안 질병을 예방하고 장수를 빌면서 평안과 풍요를 기원하며 뜻을 기린 음식인 떡국이 대표음식으로 자리잡게 된 것인데요. 떡국 위에 올라가는 오색 고명은 한국의 전통 색인 녹색, 노란색 흰색, 검은색, 빨간색 등을 상징한다고 하니 새해 떡국 한 그릇에 담긴 의미들을 생각하면서 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 잡채

     

    잡채는 당면과 다양한 채소들을 섞어 만든 것으로, 예로부터 왕에게 드릴 선물로 만든 음식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는데요. 잡채에 들어가는 다양한 채소는 음식 영양의 밸런스를 잡아주고 건강과 민족의 화합을 뜻하기도 합니다. 잡채는 그 당시 귀한 음식이었기 때문에 설날 같은 중요한 명절에만 볼 수 있었던 음식이었습니다.

     

     

     

     

    3. 만두

     

    만두는 만두소를 만두피에 싸서 만드는 음식으로, '복을 싸서 먹는다'라는 의미가 담겨 있는데 1년 동안 풍성한 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만들어진 음식입니다. 원래는 만둣국과 떡국은 따로 끓여 먹는 음식이었으니 현대에 와서는 만두를 떡국에 넣어 떡만둣국으로 만들어 먹는 풍습으로 변했다고 합니다.

     

     

     

     

    4. 수정과, 식혜

     

    수정과와 식혜는 명절이나 잔치 때 음식을 먹은 후 더부룩해진 속을 편안하게 하기 위해 먹기 시작한 음료입니다. 식혜는 소화에 도움을 주고, 수정과는 감기 예방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5. 전통주(세주)

     

    전통주(세주)는 설날에 마시면 병이 생기지 않고 장수할 수 있다고 전해져 가족들과 이웃 마을사람들과 함께 나눠마셨다고 합니다.

     

    과게어는 세주 볼이라고 해서 술을 데우지 않고 음복의 개념으로 한잔씩 마시는 풍습이 있었다고 합니다. 옛 선조들은 음력 1월 1일부터는 봄이 깃든다고 여겼는데, 음력 1월 1일 봄을 맞이하여 새롭게 일할 마음으로 힘 내보자는 의미에서 마시기도 했습니다.

     

     

     

    6. 한과

     

    한과는 한국의 과자로 알려져 있으며 옛 선조들에게도 인기가 많았는데요. 옛 선조 시절에는 먹을 것이 별로 없는 추운 겨울, 가지고 있는 곡식으로 만들 수 있는 음식은 제한적이었는데, 당분과 탄수화물이 들어간 한과를 먹음으로써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는 그 시절의 유일한 간식거리였기 때문입니다.

     

    또한 한과는 각종 연회상에 빠질 수 없던 대접을 하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 한과는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설날의 유래와 어원, 풍습 및 설날 명절 음식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민족 대명절인 설, 가족들과 훈훈한 덕담 및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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